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사능 보석 (문단 편집) == 픽션에서의 방사능 보석 == * 초기의 인터넷 소설 중 하나인 「[[마지막 해커]]」의 중심 소재다. 이쪽은 전자파를 증폭시켜 착용자에게 심각한 위험부담을 주는 물건. '앙주 가르디에' - 수호천사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는 부분에도 주목할 만하다. * [[무라카미 모토카]]의 작품 [[용(만화)|용-RON-]]에서도 중요한 떡밥. 중국에서 옥새처럼 전국을 통일한 왕조에게 수천년동안 전승되어온 비옥 또한 방사능 보석('''순수한 [[플루토늄]]'''을 함유한 옥)이며, 1930~40년대를 다루는 시기인만큼, 그만큼 중요한 물질로 취급되어 전세계에서 찾으려고 든다. 참고로 이 비옥은 티벳의 계곡에서 캐온 것이며, 그 기원은 운석이라고 설정되어 있다. * [[House M.D.]]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도 비슷한 소재가 등장했다. 고철상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금속추 모양의 쇳조각을 발견해 열쇠고리를 만들어 아들에게 선물했는데 그게 불법 폐기된 방사능 물질이었고 결국 아들은 척수암과 면역체계 붕괴로 인한 감염으로 숨을 거둔다는 내용이다. * [[던전 크롤]]에서는 몇몇 아티팩트들에 [[방사능]] 옵션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아이템들은 장비하면 일정 확률로 변이에 걸린다. 문제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감정을 하지 않으면 어떤 아이템인지 알 수 없는 시스템과 합쳐져서 '''뭔진 모르겠는데 좋아보여서 장착하고 보니 알 수 없는 변이들에 걸리는 상황'''이 오는 경우가 생겼다. 여러모로 본 문서의 괴담이 참고되었을듯한 요소. * [[스토커 시리즈]]에서는 [[아티팩트]]라는 특이한 물질이 이 방사능 보석과 비슷한 위치를 하고 있다. 각종 무/유기물들이 이상현상에 의해 조합되어 생겨난 신비한 물질들로 거의 모든 물질들이 방사능을 뿜어내지만 그만큼 신체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양날의 검으로 묘사된다. 물론 방사능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아티팩트도 있으며 오히려 방사능 수치를 떨어뜨려주는 아티팩트 또한 존재한다. ~~퀘스트 한정으로 방사능만 나오는 아티팩트도 존재한다.~~ * [[스티븐 킹]]이 쓴 단편 소설 '조디 베릴의 외로운 죽음'에선 외딴 시골집에서 홀로 사는 독신 농부 조디 베릴이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보고 '이걸 보석으로 가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뭐 그런 건 홀로 하는 게 아니고 일단 팔아보자라고 그 운석을 맨 손으로 만졌다가 온몸에서 식물이 자라나는 병에 감염되어 결국 자살했다. 참고로 이걸 영화로 만든 옴니버스 영화 크립쇼에서 원작자 스티븐 킹이 직접 조디 베릴을 연기했다. *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하나인 「서른 개의 관」에서도 등장했다. 옛날 전설에 등장하는 '신의 돌'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으며, 그 정체는 [[라듐]]을 함유한 역청 [[우라늄]] 덩어리다. 방사능의 효능과 피폭에 대한 악영향이 같이 서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앙리 베크렐과 [[마리 퀴리]]가 라듐을 가까이 했을 때 피폭으로 피부에 궤양이 생겼다는 실화도 서술되어 있다. 실제로 이 소설이 쓰여진 시점은 마리 퀴리가 라듐을 발견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으로, 작가인 [[모리스 르블랑]]도 여기에 소재를 얻어 이 소설을 쓴 듯하다. * 핵전쟁으로 망해버린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폴아웃 4]]의 서브 퀘스트인 '메뚜기에게 안식을'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무기인 '셈 드로운의 검'이란 근접무기가 존재하는데 무기의 대략적인 설정은 17세기에 셈 드로운이란 사람이 악마의 철로 만든 검인데 당연하게도 이 무기는 이 문서 기타 항목에도 나온 무려 방사능 물질로 만들어진 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